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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2월 2일 주일 주보 광고

TCC

2025年2月1日

2월 2일 주보


2025.02.02. (주일)


제목: 찬송의 능력(1)

賛美の力

The Power of Praise

본문: 역대하 20:26-30

26제 사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즐거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그 적군을 이김을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무리가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한고로 

30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 하나님이 사방에서 저희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서론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할 때 위대한 능력이 나타납니다.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실 때 기뻐하시고 위대한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우리가 숨쉴 때 심장과 폐와 다른 기관들이 연합하여 활동합니다. 우리가 찬송할 때도 기도가 들어 있고 말씀이 들어 있고 감사와 소원 등 여러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찬양할 때 일어났던 기적 가운데 구약성경에서 대표적인 한 곳을 택하여 함께 성경을 상고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에는 신약성경에서 대표적인 곳을 한 곳 골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1. 전쟁의 발발과 기도 (20:1-14)


  • 연합군의 공격(1-2)

  “1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혹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가로되 큰 무리가 바다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사단은 혼자 살짝 들어오기도 하지만 연합군을 만들어 공개적으로 크게 위협하며 쳐들어 올 때도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은 모두 유다의 대적들입니다. 그들이 하나가 되어 공격해 들어온 것입니다. 


  • 전국민 합심, 금식기도(3-4)

  “3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 왕은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전 국민에게 금식하라 명하고 전국민은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였습니다. 


  • 주님의 도우심만 바라보는 기도(12)

  “12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여호사밧 왕은 성전에 서서 기도했습니다(5). 주의 손에 있는 능력을 기다리는 기도였습니다(6).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하는 기도였습니다(7-9).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사수하기 위한 기도였습니다(10-11). 인간의 무능을 인정하며 오직 주만 바라보는 기도였습니다(12). 


2. 말씀의 순종 (20:14-19)


  •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15)

  “15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

 전국민과 왕이 하나가 되어 금식하며 간구할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그것은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15-17)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 가라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 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17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것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경배와 찬송(18-19)

  “18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19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기도에 응답하시고 약속의 말씀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심히 큰 소리로 여호와를 찬송하였습니다. 


3. 브라가 골짜기 (20:20-30)


  • 찬양대 찬양 (21)

  “21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찬양대를 만들고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여호와를 찬송하며 나아갔습니다. 이것은 전쟁이 아니라 예배하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 여호와의 복병(22-23)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륙하였더라”

  전쟁하지 아니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와를 찬송할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와의 복병이 적군들을 치게 하시니 모압과 암몬 자손이 세일 거민 곧 에서의 자손들을 멸하고 다시 모압과 암몬이 피차에 살륙하여 적군은 섬멸되었습니다. 


  • 브라가 골짜기(25-26)

  “25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취할쌔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는고로 각기 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취하고 26제 사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적군은 모두 죽고 그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 재물, 의복, 보물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그것들을 취하는데 3일이나 걸렸습니다. 이에 그들은 제 사일에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게 되었습니다. 


  결론

  찬송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리고 도성은 여호수아의 군대 나팔 소리와 백성들의 고함 소리에 무너졌습니다. 다윗 왕은 수금소리의 찬송은 사울에게 들어 있던 악신을 물러가게 하였습니다. 여호사밧 군대의 노래와 찬송은 적군을 섬멸하고 브라가 골짜기 곧 송축의 골짜기가 되게 하였습니다. 

  찬송은 영적 전투의 무기입니다. 오늘도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 기도하고 찬송하며 싸워 이겨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혼합주의, 세속주의, 우상숭배, 무속신앙,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모압과 암몬과 마온 같은 연합세력에 의하여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회는 일어나서 기도와 말씀과 찬송으로 대적하여 일어날 때 브라가 골짜기의 기적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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