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주일) 설교 요약
보라 대적의 멸망을
2026.05.31.(주일)
제목: 보라 대적의 멸망을
みよ。敵の滅びを
Behold, the Enemy’s Fall
본문: 이사야 17:12-14
12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서론
아람과 이스라엘이 유다를 치기 위해 동맹을 맺었습니다(사 7:1-2). 다메섹은 당시 아람의 수도였습니다. 본장은 아람의 수도 다메섹에 대한 경고란 표제가 붙어 있지만 이스라엘의 운명도 함께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장에서는 다메섹의 멸망에 대한 말씀이 중심입니다. 또한 아람과 동맹을 맺은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말씀도 들어 있습니다. 그러한 멸망 중에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자들에 대한 기록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대적의 멸망을 보게 되리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아람과 이스라엘 동맹국을 멸망시킬 나라가 등장하는데 그것은 앗수르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반드시 대적의 멸망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대적 사망 권세를 가지고 역사하던 사탄과 그에 속한 자들의 멸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1. 아람과 이스라엘의 운명 (사 17:1-5)
• 아람과 이스라엘의 동맹
아람과 이스라엘은 동맹을 맺고 유다를 괴롭혔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형제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형제의 난이 일어나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가 버렸습니다. 형제끼리 서로 사랑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스라엘은 아람과 동맹을 맺고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 함께 망할 운명
역대하 19장에 보면 여호사밧 왕이 아합 왕을 도운 일에 대하여 선견자 예후가 책망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편 1편에 ‘1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옛말에 근주자 적 근묵자 흑(붉은 물감에 가까이 하면 붉어지고 먹에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이란 말이 있습니다. 악인들끼리 모였으니 함께 망할 운명입니다.
• 멸망의 징조
하나님은 아람과 이스라엘이 함께 망할 징조를 주셨습니다. 이사야의 두 아들의 이름으로 징조를 주셨습니다.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온다)과 마헬살랄하스바스(약탈이 심히 급하다)란 이름으로 징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임마누엘의 징조를 통하여 그들이 곧 망할 것이라는 징조를 주셨습니다. 그 징조대로 두 나라는 2년 내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2. 멸망 속의 긍휼 (17:6-8)
• 남은 자들의 구원
“5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7:5-6)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삭줍기처럼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남은 자들은 여기 저기서 하나씩 구원을 받습니다. 누가복음 17:34-36에 나오는대로 두 사람이 함께 잠을 자다가, 두 여인이 함께 맷돌을 갈다가, 두 사람이 함께 밭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 우상을 버린 자들
그들은 성별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우상을 버린 자들입니다. 우상 숭배는 영과 혼과 육을 더럽게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귀신의 잔과 성찬의 잔을 함께 마시지 않습니다(고전 10장). 그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세속적이고 더러운 모든 것을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들입니다.
•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본 자들
“7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8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사 17:7-8)
그들은 자기 손으로 만든 우상을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바라볼 것입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도움이 오는 것을 바라봅니다.
3. 보라 대적의 멸망을 (17:9-15)
• 앗수르의 등장
아람과 이스라엘의 멸망을 가져올 앗수르 제국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앗수르는 제국을 건설하여 200여년 동안 중동의 패권을 장악한 큰 나라였습니다. 앗수르는 악명이 높기로 유명한 나라였습니다. 수도는 니느웨였으며 요나 선지자가 거기로 파송을 받아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제국이 회개하여 용서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성경에 외국의 왕 이름들이 아주 많이 나올 정도의 나라였습니다. 디글랏빌레셀, 살만에셀, 사르곤, 산헤립, 에살핫돈, 아슈르바니팔 등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앗수르의 멸망(7:14)
“14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앗수르는 대제국이었습니다. 아람과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입니다. 그들은 교만하게 되어 산헤립왕 이 히스기야가 다스리던 유다를 공격하다가 하나님의 한 사자에 의하여 하룻밤 사이에 185,000명이 몰사 하였습니다. 전군이 죽임을 당하자 산헤립은 도망가 자기의 신전에서 예배할 때 그의 아들 둘이 그를 살했습니다. 그후로 약하여지다가 바벨론이 등장하여 앗수르제국은 완전히 멸망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앗수르는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 대적의 멸망을 보게될 사람들
하나님은 자기 피로 사신 교회의 대적들의 멸망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한 자들의 멸망을 보게 하심으로 교회가 당했던 상처를 싸매주시고 위로해 주십니다(애굽의 시체를 본 이스라엘).
하나님은 항상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에게 변호사를 붙여 주십니다. 변호사의 이름을 우리는 보혜사라고 부릅니다. 우리에게 보혜사는 두 분이 계십니다. 셋째 하늘에 한 분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지상 교회에는 보혜사 성령이 계십니다.
사도 바울의 변화가 어디서 일어났습니까? 바로 다메섹 도상에서 일어 났습니다. 멸망당한 다메섹, 폐허된 디메섹, 황폐하여 다 죽은 것처럼 보이던 곳에 복음의 씨가 떨어져 싹이 텄습니다. 그 싹을 자르려고 가던 사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회심하여 걸출한 사도요 선교사가 되게 한 땅이 바로 다메섹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교회에는 많은 대적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적인 싸움이 언제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대적들을 역사에서 하나씩 하나씩 제거하셨습니다.
마지막 사탄의 제국은 적그리스도가 통치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심한 박해를 받게될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환난을 당하게 되기 때문에 대환난이라고 부릅니다. 그 기간은 7년이 될 것입니다. 전 삼년반 동안은 비교적 평화롭고 견딜 만한 것입니다. 그러나 후삼년반 동안은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나팔, 하나님의 나팔, 7번째 나팔, 큰 나팔이 울려 퍼질 때 공중에 강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사탄의 제국 적그리스도의 나라는 완전히 멸망할 것입니다.
성도는 이것을 보게될 것입니다. 끝까지 이기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1,000년 동안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대적의 멸망을 보는 기쁨을 허락하십니다. 예수 이름으로 날마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면서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