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주일) 설교 요약
평화의 왕국
2026.03.22. (주일)
평화의 왕국
平和の王国 The Kingdom of Peace
이사야11:1-2, 6-10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서론
세상 사람들은 평화를 원하지만 세계는 점점 전쟁의 소문이 무성하고 전쟁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어떤 면에서 보면 전쟁의 역사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도 전쟁의 역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는 평화의 왕국이 도래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도 평화의 왕국의 도래에 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평화의 왕 그리스도가 오셔서 복음을 통하여 영적으로 새 사람을 만드시고 성령으로 다스리시는 신약시대 곧 교회시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장래에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세우실 천년왕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1.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11:1-2)
• 미천한 이새의 집안
다윗의 할아버지는 다문화 가정 보아스와 룻을 통해 낳은 오벳이고 그 아들이 이새입니다. 다윗의 집은 원래 미천한 집안이었으나 하나님의 선택으로 강한 왕의 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때는 아주 연하고 부드럽고 약하고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을 정도로 오셨습니다.
메시야는 이새의 줄기와 그루터기에서 나오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새의 집안 곧 다윗의 왕조는 무너지고 이제 그루터기가 땅에 덮이고 추운 겨울을 맞이한 것처럼 희망이 사라지고 있을 때 오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
메시야는 이러한 가운데 가장 적은 베들레헴 땅에 이새의 집안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가난한 환경에서 탄생하셨고, 탄생하자마자 애굽으로 피신해야 하셨고 헤롯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나사렛이라고 하는 형편없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서 자라셨습니다.
• 인류의 소망
예수께서 이새의 줄기에서 싹으로 나오심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줍니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다윗의 왕통은 끊어진지 400년이 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리라 예언된 메시야가 오리라고 하는 희망이 거의 사라져버릴 때 오신다는 것입니다.
여기 성령의 일곱 가지 이름이 나옵니다. 메시야는 성령으로 잉태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어린 싹과 줄기와 뿌리를 촉촉히 적시는 이른 비와 같이 메시야는 성령의 단비를 받으며 잉태하셨고 성장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심은 땅에서 얻은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임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소망이 있습니다.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받을 때 하나님의 사역이 가능합니다. 땅에는 소망이 없고 끊어진 것 같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께서 하신 일과 같은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일치와 조화의 나라 (6-8)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 구약과 신약의 조화와 일치
구약의 율법시대는 죄인에게는 공포의 시대였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좋은 법입니다. 죄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뿐입니다. 그러나 평화의 왕 예수께서 오셔서 구약과 신약의 일치와 조화를 이루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은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을 철폐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어떤 차별도 없는 신약시대 은혜의 시대 복음의 시대 성령의 시대가 왔습니다.
• 천년왕국의 묘사
천년왕국에 대한 묘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은혜의 효험에 의하여 그 기질이 신기하게 바뀔 것입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실제로 천년왕국이 도래하면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습니다.
• 평화와 안전의 나라(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평화의 왕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로 세상에 오셔서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하나님과 평화를 가지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평화의 왕 그리스도는 평화로 다스리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3.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가 세우시는 나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 이새의 뿌리에서 나온 한 싹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사11:1). 이 말씀은 다윗의 아버지 이새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싹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지칭합니다. 다윗 왕국은 무너져 아주 오랫동안 재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윗의 왕국은 다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세상에 태어나셨습니다.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신약의 시작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은 믿음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바울이 로마서 4장에서 믿음의 본질을 말할 때 율법 이전의 아브라함과 율법 이후의 다윗이 의롭게 되고 구원받은 것은 믿음 때문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 사자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그런데 요한계시록에서는 인을 떼시기에 합당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이며 동시에 어린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계 5장).
이것은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께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오셔서 세우실 왕국이며 구원받은 자들이 들어갈 왕국을 세우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입니다. 이 왕국을우리는 천년왕국이라고 부릅니다.
결론
다윗의 자손이 세우신 평화의 왕국은 성장하는 나라입니다. 평화의 왕국은 주와 함께 일하는 나라입니다. 평화의 왕국은 조화의 나라입니다. 평화의 왕국은 평화와 안전의 나라입니다. 평화의 왕국은 평강의 왕 그리스도가 세우는 나라입니다. 평화의 왕국은 평강의 왕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평화의 왕국은 사자이며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시는 왕국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왕국의 시민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왕 그리스도를 모시고 지상에서는 선교와 구제의 복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복을 누리며 살 사람들입니다.